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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ew/맛집

bhc 골드킹 과연 그 맛은!?

by 류알라 2020. 4. 5.


류뷰 입니다 4월 2일

생일 이였습니다. 카카오 선물로

받은 선물중에 바로 먹을 수 있는게


bhc 골드킹 이 있어서

오늘은 치킨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저도 먹는 리뷰는

처음이고 어떻게 해야 할 질 잘

모르겠지만 혀에서 느껴지는


맛!! 그대로 생생하게

글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후 05:58분에 주문 했는데

문자로 이렇게 왔네요;;;


문자1


요즘 치킨 비싼것도 문제인데

뭔가 주말엔 더 느려진거 같아요

치느님 이라,,, 


어쩔 수 없는 것인가;;

ㅠㅠ 무튼 배고파 죽겠는데

너무 안와서 일단 포스팅

부터 두드리고 있습니다.


일단 여기까지 써놓고

치느님 오시면 먹고 다시

이어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후 07:35분 약 90분뒤;;

정확히 도착했습니다

진짜 먹기 힘들다.


골드킹1


그건 그렇고 고객 요청 사항에

치즈볼 가져다 달라고 했는데

바쁘다고 까묵고 안가져 

오셨네요 후,,, 일단


먹기 전부터 입맛떨어지게

해버리네요


요즘은 배달 하시는 분들이

먹지 못하게 스티커 붙여 오던데

아직 BHC는 없나봐요~


골드킹2


일단 비쥬얼은 그냥 간장치킨?!

뭐 그런 느낌 입니다.


실제 이친킨은 교촌치킨 "허니콤보"

와 맛이 비슷 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골드킹3


일단 맛보겠습니다.

일차원 적으로 평가 드리면

"맛있다"


이차원 적으로 평가 드리면

짠듯 단듯 진짜 딱 단짠단짠

맛이 정말 잘 섞여 있다.


어떤 유튜버 님께서 그런 말을

드시면서 그러더라 고요

"잘 안 물린다고"


확실히 단맛 보단 짠 맛이

더 강해서 그런지 많이 먹을 수 

있는 그런 느낌 이긴 했습니다.


골드킹4


TMI를 하자면

한참 다 먹고 쉬고 있는데

치킨집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다짜고짜 전화해서 배달비를

안받아 왔다 그래서 줘야 겠다


치즈볼 안가져다 주신건 사과

한마디 없이... 말이죠


그래서 할말은 해야겠다

싶어서 아래와 같이 문자를

보냈더니 



핑계 뿐이네요...

바쁘신건 알겠는데


바빠도 자기가 잘 못 한건

싹 잊고 못받은 돈만


잘 기억하시나

보내요.



*누구의 후원도 없이 필자의 생일

선물로 받아 작성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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