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입문하신 분들은 골프웨어 때문에 고민이 조금 있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스포츠 웨어이다 보니
가격이 저렴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아무거나 막 입고 라운딩을 갈 순 없으니 가격도 멋도 만족시킬 방법을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골프웨어를 입는 유형이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시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 스포츠형
아무래도 색이 화려하거나 원색에 가까운 누가 봐도 골프 치러 온 느낌 대부분 이런 의류들이 골프 의류의 입니다. 저도 이런 형태의 골프웨어를 즐겨 입습니다.
2. 일반형
평소에도 입고 나갈 수 있는 무난한 형태의 의류들 구분이 없기 때문에 사두면 평소에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의류를 선호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본인이 입었을 때 조금 더 폼나고 혹은 잘 어울리는 형태의 옷을 찾아서 입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다음 정보로는 이제 어디서 어떻게 구입하느냐입니다.
첫 번째
만약 자신이 돈은 많고 시간은 없어 이것저것 따지고 뭐 하고 싶지 않다 그러면 그냥 돈 들고 매장 가서 마네킹이 입고 있는 의류 본인 사이즈에 맞춰서 사주시면 되겠습니다. (캘러웨이, 타이틀리스트, 테일러메이드, PXG, 데쌍트 등등) 기본 카라티 150,000원 이상 바지도 150,000원 이상 합니다. 고로 옷 한 벌에... 필드 값 이상을 하는 샘이죠 전 골프 웨어 비싼 거 입기보단 한 번 더 필드 나가자 이런 성향이기도 하고 직장인이라... 돈이 많지 않습니다 하여 지금 이 방법은 앞서 설명한 사항이 충족하신 분만 가능합니다.
두 번째
이미테이션 구입입니다. 어디서 구입을 하냐 네이버 밴드에 "골프웨어" 검색해주시면 너무 많은 종류의 옷들이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금액은 약 1/4, 혹은 1/3 가격입니다. 누가 진짜 가짜 따지지 않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퀄리티 면에서 약간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혹시 이런 게 불편하신 분들은 피해 주시기 바랍니다. 필자는 모자 2개를 구입해서 잘 쓰고 있지만 약간의 퀄리티 차이가 있긴 있습니다.
세 번째
노브랜드 상품이나 유명하지 않은 제품을 구입하는 방법입니다. 일단 제가 가장 추천하고 싶은 방법이기도 한데 이유는 그렇습니다 물론 좋은 브랜드 입고 싶죠 하지만 비싸고 그렇다고 이미테이션 사기엔 쫌 걸리면 어쩌나 혹은 누가 알아보면 어쩌나 근심만 생길 뿐 그래서 전 메이커가 아예 없거나 혹은 잘 유명하지 않은 브랜드를 구입해서 많이 입습니다. (대표적으로는 "마스터 베어"라는 브랜드입니다.) 홍보 아닙니다 제가 직접 구입해서 입기에 말습드릴 수 있습니다. 또한 SNS에 노브랜드로 자신만의 코디한 골프웨어를 팔고 계신 분들도 많으니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이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모두 싱글이 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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